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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홀] 사우스팜 리조트 데이유즈 무료로 즐기기 (노스젠빌라 자매리조트)

해외여행

by plop into 2023. 4. 5.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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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가고싶은 보홀 숙소가 너무 많아서
고민을 하고 또 한 결과 1일 1숙소로 정했고! ㅎㅎ
(숙소 정하는 팁은 이전 포스팅에)

붙어있는 보홀비치클럽과 사우스팜 중에서는 고민하다가
사우스팜은 자매리조트인 노스젠빌라에 묵으면
데이유즈로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보홀비치클럽으로 결정했어요.

그래서 먼저 노스젠에 묵고,
체크아웃할 때 데이유즈이용권을 받고,
비비씨에 짐을 맡긴 뒤
사우스팜에 다녀왔습니다~~~

궁금했던 부분은 노스젠빌라 체크아웃 후에도
데이유즈가 가능한가? 였는데
체크아웃 하는 날 사용 가능합니다!




노스젠빌라에 데이유즈 이용하고 싶다고 말하면
이렇게 놀이공원 자유이용권 같은 손목 띠를 줍니다!

노스젠에서 비비씨까지는 툭툭을 타고
15분-20분 간 것 같아요 ㅎㅎ
알로나비치를 가운데 두고 북쪽과 남쪽?서쪽?에 있어
거리는 꽤 돼요 ㅎ








비비씨(보홀비치클럽)에 짐을 맡긴 후
사우스팜까지는 해변을 따라 5분 이내로 걸어요 ㅎㅎ

주황색 빈백들이 보이기 시작하면 사우스팜!






사우스팜은 대부분 독채인 것 같아요.
그 중에서도 비비씨 방향 룸들은
더 프라이빗하고 해변 바로 앞에있어 낭만적이에요 ㅎㅎ








전용 해먹과 비치체어도 있네요.
조금 더 걸어가면 공용 공간이 나오는 듯 합니다!
포토존이 많아요~^^












수영장도 여러 개 있어요.
이곳들은 안쪽 숙소들이 둘러싸고 있는 풀.







곳곳에 있는 노스트레스존 산책길을 따라가면
풀바와 함께 있는 큰 수영장 ㅎㅎ

이곳에 사람들이 많아요. 비치 풀바 완전 외국 감성에
서양인들이 많아요. 비비씨와 사우스팜에 제일 많아요.






알록달록한 의자들과
오렌지 포인트의 라탄 체어들 ㅎㅎ






나무도 장식되어 있어서 포토존으로 완벽한데
사람들이 꽤 있어요 ㅎㅎ
하지만 넓어서 괜찮았어요!












누가봐도 동남아 여행지 같은 장면
너무나 이국적인 사우스팜입니다 ㅎㅎ






보홀비치클럽보다 사우스팜리조트가
더 넓고 더 이국적인 느낌이긴 한데

저는 한적하고 음식이 맛있는 비비씨가 더 좋았어요 ㅋㅋ

무엇보다 노스젠에 묵으면
사우스팜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니 ㅎㅎ
데이유즈 이용해보시길 추천합니당!




즐거운 여행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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