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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홀] 수영장이 예쁜 숙소 추천 ‘알로나 스위스 리조트’ (+망고, 망고스틴 팁)

해외여행

by plop into 2023. 3. 1.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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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홀 숙소 추천 시리즈를 시작합니다
저는 6박 7일 보홀여행 중
6박을 모두 다른 숙소에서 보냈어요^^!!!
어느 한 곳도 포기할 수 없어서…ㅎㅎㅎ


보홀 숙소 추천 첫 번째는
수영장이 예쁜
‘알로나 스위스 리조트’

야자나무들이 둘러싸고 있는 수영장이
정말 예뻤던 리조트입니다!!





예쁜데 가성비 좋은 숙소였어요!
가격은 1박에 10만원 이하로,
제가 갔을 때는 7만원이었습니다 ㅎㅎ






라탄쇼파가 놓인 이곳이 리셉션이에요.




저는 비행기가 새벽에 도착해서
a.m. 04:00 쯤 체크인을 했어요.

미리 메일만 보내두면
새벽 체크인 문제 없을 듯합니다.
툭툭을 타고 왔는데 나와서 문을 열어주셨어요. 이곳이 제가 묵은 방!
모두 단층으로 되어 있어요.

수영장 앞에도 방이 많았는데
제가 묵은 가든쪽이 더 프라이빗한 것 같았어요.
문을 열면 바로 침실이라서(?) ㅎㅎ


알로나 스위스가 좋았던 가장 큰 이유는
로컬느낌이 가득하다는 것이랍니다 ㅎㅎㅎ

흙바닥과 그 위에 돌로 깔린 길,
그리고 사방을 둘러싼 야자나무들이
필리핀의 동남아스러운 분위기를 살려주네요!







방 내부는 아래에서 보여드리도록 하고,
알로나 스위스의 자랑인
수영장을 보여드릴게요!

예쁜 돌길을 따라 걸어가면 나오는 수영장!





짠 >_<
너무 예쁘죠???

수영장 물이 에메랄드 빛이라 사진도 잘나오고
야자나무들이 이국적인 분위기를 내줘요!







바닥에 이 꽃, 이름이 뭔진 모르겠으나 ㅎㅎ
많이 떨어져 있어요.





동남아 오면 꼭 보이는 꽃
귀에 꽂아주고 ㅎㅎ








수영장 옆엔 테이블이 있어서
수영하다가 간식을 먹을 수 있어요~







졸리비에서 box? combo? 를 사왔어요!
스파게티, 버거, 치킨, 스테이크 세트.

가성비에 다 먹을 수 있는 메뉴라
현지인들은 이거 먹는가봐요 ^-^!

밀가루맛이 나는 스파게티지만 저는 그런 맛을 좋아해서
맛있었어요 ㅋㅋ
스테이크 소스에는 밥을 비벼먹으면 맛있답니다!
아 종이에 싸인 게 버거가 아니라 밥이었네요 ㅎ






과일은,,, 망고와 망고스틴!


망고는 과일가게에서 샀는데…
졸리비와 맥도날드를 지나 쭉 걸어가다보면,
Jeff’s bar 건너편에 과일가게가 있어요.


여기가 Jeff’s bar





몇 미터 더 가서 건너편에 과일가게

여러가지 과일들이 많아서 알록달록!
파리가 좀 많긴 했지만 과일들을 보니 신이났어요





여기선 망고스틴을 1kg 샀어요!


여긴 가격이 비싸거나 아주 싸거나 하지 않고 적당?
근데 망고 가격, 망고스틴 가격,
어딜 가든 비슷비슷 해요


보홀 관광지쪽 길거리나 과일트럭, 과일가게
모두 비슷한 가격에 10~20페소 차이라서
가격보다는 상태를 보고 사셔야 해요!!






잔뜩 기대하고 먹은 망고스틴 맛은
저에게는 그럭저럭!
새콤 달콤 맛있는데 저는 신걸 안좋아해서 ㅜㅜ





필리핀 망고 팁!!!
일단 보홀 망고 가격은 중요하지 않아요.
알로나 비치 근처에서 산 망고들이
모두 너무 시어서… 한입 먹고 다 버렸어요 ㅠㅠ

망고는 가격이 아니라 무조건 향을 맡아보고 사세요.

망고 고르는 팁은 꼭지부분 향기를 맡았을때
하 이냄새야 너무 좋아ㅠㅠ 할 만큼 달콤한 것!!!!!

제가 먹은 제일 맛있었던 망고는
다음 포스팅에 바로 적어둘게요!!!
(1일 8망고 한 ㅋㅋㅋ)

(+망고스틴은 다 비슷비슷 무난하게 맛있었어요 ㅎㅎ)






이야기가 너무나 망고로 샜는데 ㅎㅎ
다시 알로나 스위스로!




숙소 내부를 보여드리겠습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바로 침대가 있어요.





2명이지만 싱글베드가 하나 더 있어서
옷을 올려두기 편했어요.

에어컨은 작동하지만 엄청 시원하지는 않고
방은 약간 꿉꿉한 편,
바닥은 무언가 조금씩 발에 밟히는.. ㅎㅎㅎ?





깨끗한 듯 아닌듯
오래돼서 어쩔 수 없는 느낌? ㅎㅎ




옆엔 테이블과 의자가 있고
창문엔 도마뱀이 보이기도 해용 ㅎㅎㅎ

첫날 새벽에 창문 근처에 도마뱀때문에 너무 놀랐는데
알아서 창문으로 쏙!
나가주더라구요!! ㅎㅎ




수건은 달라고 하면 더 주시고
액티비티 할때도 이야기 하고 빌려갔었어요 ㅎㅎ


짐이나 귀중품 보관할 공간도 있고,





화장실은 딱 봤을 때
좀 오래 돼서 맨발로 밟기 싫었어요 ㅠㅠ

그치만 오래된 것 뿐 더러운 곳은 아니였어요 ㅎ





무슨 느낌인지 아시겠죠? ㅎㅎ







물과 냉장고, 싱크대는 문 바깥에 있어요~
과일 닦을 때 싱크대 사용하고

물은 수조에 담겨있었는데 마시지는 않았어요 ㅎㅎ

직원분들은 모두 친절하셨습니다.




제일 마음에 들었던 수영장 사진 한 번 더 올리고
알로나 스위스 소개 마무리 합니다 ^.^

다음은 헤난비치리조트 ~!!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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